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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파이터 출신 배우 육진수와 이한나 부부가 첫째 아들 고민을 털어놓는다.
13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육진수, 이한나 부부는 서로를 쏙 빼 닮은 고3 첫째 아들을 공개한다. "부모 도움을 거절하는 고3 아들, 혹시 고3병(?)에 걸린 걸까요?"라며 매일 고3 아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밝힌 부부. 현재 아들 지원이는 스스로 공부하겠다며 학원 가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과목별 등급 편차가 심한데도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을 뿐더러 부모와 소통의 문도 닫았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
오은영 박사는 "지원이는 스스로 하겠다는 자기주도적 의지가 높은 아이"라 칭찬하면서도 우려를 표한다. 이어 "자녀가 부모와 의논하지 않고 소통의 문을 닫는 경우는, 부모의 도움을 경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한다.
이에 육진수는 4살 터울 둘째 지우의 투병 사실을 고백한다. 둘째 지우는 출산 당시 '선천적 기도 협착증'을 앓고 태어나 약 6년간 40번의 수술을 겪었다고. 이한나는 첫째 지원이가 동생이 생길 걸 엄청 기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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