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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음주운전자들의 기상천외한 실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 연출 강홍주·정민용)는 각양각색 음주운전자들의 영상을 소개하며 패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한문철 변호사는 야간에 라이트도 켜지 않은 채 달려오는 아찔한 차량의 역주행 영상을 공개했다. 음주 상태의 만취 운전자가 운전 중 잠들어버린 것. 블랙박스 차주는 곧바로 달려가 차량을 막고 경찰에 신고하는 기지를 보였다. 하지만 음주 운전자는 되려 "제가 왜 여기 있어요?", "음주운전에 걸려 기분이 나쁘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패널의 원성을 샀다.
사고를 막은 제보자(블랙박스 차주)가 치료비도 받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에 한문철 변호사는 의인들을 위한 보상 제도인 '의사상자 제도'를…………
https://www.joynews24.com/view/168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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