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린, 결승전서 현장 이탈…"미안해, 나 못하겠어" 오열

'현역가왕' 린이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오열하며 현장을 이탈하는 사태를 일으켰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현역가왕' 10회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전 1라운드 '라이벌전'에 이어 '끝장전'이 펼쳐진다. 총 14명의 현역이 대한민국 유명 히트 작곡가에게 받은 신곡을 2주 만에 연습, '현역가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라운드로 진행된다.

 

30일 밤 방송되는 MBN 예능 '현역가왕'에서 그간 트로트에 대한 열정으로 화제가 됐던 가수 린이 '끝장전' 무대에서 도중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총 두 개의 라운드를 통해 배출된 1등부터 9등까지는 결승 진출, 하위권 5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특히 '끝장전'에서 발표된 신곡은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공개되며 해당 순위 역시 결승전에 점수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드러내며 '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린이 결승전을 앞두고 또다시 격한 심경 변화를 보인다.

 

 

린은 작곡가 윤명선으로부터 "'어머나' 이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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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린, 결승전서 현장 이탈…"미안해, 나 못하겠어"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