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카테고리 없음

'금쪽상담소' 박슬기 "둘째 임신 전 4번의 유산...첫째 위해 슬퍼도 참아"

조이뉴스TV 2024. 1. 24. 09:15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갖기 전 4번의 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둘째를 임신 중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을 오래 다녔다.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진단을 받아서 임신에 대한 생각을 안 하려고 마음을 비웠더니 갑자기 딸이 생겼다. 정말 큰 선물 같았다"고 첫째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이어 "솔직히 둘째를 바로 갖고 싶었고, 적당한 시기에 생겼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하혈을 했다. 병원에 갔더니 아이의 심장 소리가 안 들린다고 했다"고 유산을 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슬픈 감정들은 첫째가 있으니까 보여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커서 슬퍼도 아이 없을 때만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둘째를 갖고 싶은 마음이 커서 포기는 안 했다. 그러고 나서 가졌는데 또 유산이 됐다. 유산을 총 4번 겪었다. 수술은 3번 하고, 한번은 계류 유산을 경험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응형

 

또 "병원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권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임신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3개월 정도에 병원을 갔다. 아기가 건…………

 

https://www.joynews24.com/view/1679624

 

'금쪽상담소' 박슬기 "둘째 임신 전 4번의 유산...첫째 위해 슬퍼도 참아"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갖기 전 4번의 유산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둘째를 임신 중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병원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