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기안84는 웃음버튼…아프리카 정전 댄스 파티 뒤집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첫 만남과 함께 아프리카를 뒤집었다. 마다가스카르 MZ세대를 만나기 위해 향한 핫플레이스 '정전 댄스 파티'에서 역동적인 댄스 실력을 터트리며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6%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어둠 속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현지인이 추천하는 MZ의 핫플인 '정전 댄스 파티'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전기가 없어 조명 대신 멀리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만을 따라 걷던 이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계일주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였던 '작살 낚시'를 함께 한 현지 친구들, 그들의 가족과 하룻밤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가까워졌다. 기안84는 자신의 가방을 털어 잠자리를 내어준 이들에게 선물을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찍부터 바다를 놀이터 삼고 직접 자신의 큰 배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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