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참여한 '낮에 뜨는 달' OST Part.6 '꿈너울'이 6일 공개된다. ENA '낮에 뜨는 달'은 1,500년 전 과거의 꿈을 통해 기억을 차츰 찾아가는 영화(표예진 분)와 자신을 둘러싼 불길한 사건들로부터 영화를 지키고자 하는 준오(김영대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본격적인 전생 찾기에 돌입한 두 사람 사이 깊어지는 로맨스와 밝혀지는 과거의 진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OST Part.6 '꿈너울 – 백지영'이 발매된다. '꿈너울'은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 과거의 꿈을 꾸며 도하를 그리워하는 리타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곡이다. 담담하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부르다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며 점차 감정을 터뜨리는 백지영의 섬세한 표현력과 가슴을 저미는 듯한 보컬이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