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서예지, 광고 모델료 절반 반환…소속사 "신뢰 깨져, 학폭 의혹 사실 아냐" 학교폭력 가해와 전 연인에 대한 가스라이팅 등 의혹이 제기됐던 배우 서예지의 소속사가 광고주에게 모델료의 절반을 돌려주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신뢰가 깨져 일부 반환"한 것이라며 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5부(송승우 부장판사)는 광고주 유한건강생활이 서예지와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 대해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가 2억2500만원을 돌려주라"고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