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끝까지 달린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배우 박해진(김무찬 역)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 팀장인 경찰 김무찬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었다. 김무찬은 사건 해결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경찰이다. 특히 8년 전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던 권석주(박성웅 분) 딸 살인사건과 국민사형투표 사건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국민사형투표를 파헤치려는 김무찬의 의욕은 더욱 불타올랐다. 이에 김무찬은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개탈' 무리를 추적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왔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