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이 안전 지킴이로 나선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이 실질적인 범죄 예방법까지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서울시의 협조를 얻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심이앱'이 소개됐다. 간단한 동작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앱의 시스템과 함께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안내한 것. 이 앱은 시민들의 귀갓길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중이다. 버튼을 누르면 "경찰과 연결 중입니다"라는 남성의 음성이 울리며 1차적인 경고 효과와 범행 중단 가능성까지 전달하는 '긴급신고' 기능부터 CCTV를 통해 귀가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귀가 모니터링', 택시 승하차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로 정보가 전송되는 '안심택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