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덩치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희귀한' 그림이 완성됐다. '피지컬100'과 '강철부대'를 능가하는 스케일에, 유튜브보다 자극적인 '먹찌빠'가 온다. 5일 오후 SBS 새 예능 파일럿 6부작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나선욱 풍자 이호철 신기루 이규호 최준석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은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각종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오직 1명만이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서장훈과 박나래, 이국주, 신기루, 나선욱, 유튜버 풍자, 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