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와 12회에 전격 특별출연한다. 지난 8월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10회에서는 백참(서현철)이 10년 전 소방대원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판자촌 화재사건'의 진실이 윗선과 얽힌 방화였음을 밝혀내는 내용으로 통쾌함을 안겼다. 이에 더해 진호개(김래원)가 최종 빌런인 덱스가 국과수 촉탁 법의학자 한세진(전성우)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지만, 폭발로 인해 생사가 불투명해 위기감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