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통해 다채로운 기대감을 담은 서로 다른 매력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기적 (Wonder)'은 경쾌한 레게 리듬이 결합된 미디움 템포의 포크 곡으로, 평범했던 일상들이 특별한 사람을 만나 한 편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수록곡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는 슬로우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다가올 내일의 우리는 어떤 모습일지,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담았으며, 디오의 담담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모두에게 위로를 자아낼 전망이다. 더불어 오늘(12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내추럴하고 코지한 매력을 발산하는 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