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 MC 김지은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더미에 결국 개인회생까지 신청한 사장님의 사연에 눈물을 왈칵 쏟는다. 6일 오후 10시 40분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SBS '동네멋집’이 첫 방송된다. 새롭게 돌아온 SBS '동네멋집’의 첫 동네는 카페 거리 '행리단길’로 잘 알려진 경기도 수원시다. 이날 방송에는 처참한 상황에 놓인 수원 카페 거리의 MZ 세대 사장님 세 명이 공개된다. 첫 번째 '멋집’ 후보 사장님은 10여 년간 다니던 유명 수입차 회사에 돌연 사표를 쓰고 카페를 창업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창업을 위해 대출까지 받았지만, 계속되는 마이너스에 마지막 보루인 개인회생까지 신청한 상황. 사장님은 “급박한 상황에 쓰리잡까지 감행했지만, 그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