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로망 실현을 위해 11년 만에 울릉도를 향했다. 악뮤 이찬혁은 탱고를 추는 '찬개구리'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8.0%(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3.8%(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은퇴 후 꿈인 울릉도 살이를 위해 울릉도 임장을 고백하는 장면(23:48)으로, 분당 시청률은 11.1%까지 치솟았다. 김대호는 신입 아나운서 시절 매료됐던 울릉도에 11년 만에 재입도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했다. 호텔 같은 울릉도행 크루즈에 올라 설렘을 드러내는 김대호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김대호는 시원한 바다를 만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