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목이 또 한 번 광폭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유승목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에서 굴지의 통신 대기업 ACT 영업본부 '백정태' 상무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유승목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https://blog.kakaocdn.net/dna/cy2tlR/dJMcahW4HzZ/AAAAAAAAAAAAAAAAAAAAALCjEMYF0YQ3HStvZFHWf3VauVXNn_YPCC1meEH-Iv8O/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xTQRQUpHl6%2FTQd0yEPgEC1qnr08%3D)
'김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승목이 맡은 백상무는 조직 내 흐름을 읽는 감각이 뛰어나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활용할 줄 아는 리더이다. 영업 2팀 도진우 부장(이신기 분)의 스마트함으로 영업본부의 실적을 높이기도 하고, 영업 1팀 송익현 과장(신동원 분)에겐 개인적으로 부동산 지식을 배우는 등 구성원들의 세세한 능력까지 파악하고 있는 남다른 인물.
백상무는 사원으로 시작해 한 기업의 임원이 되기까지 착실히 자신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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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이야기' 유승목, 극강의 리얼리티⋯광폭 연기 스펙트럼
배우 유승목이 또 한 번 광폭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유승목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에서 굴지의 통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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